2022년 6월부터 시작하여 8월 현재까지 긴급돌봄지원 서비스 제공 현황은 개인 14건, 기관 1건으로 총 130회 서비스 지원으로 도민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돌봄을 위한 돌봄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2022년 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보아 이와 관련한 긴급돌봄지원 서비스 신청 또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어 긴급돌봄지원단 인력풀을 추가 모집 진행하고, 대상자에게 신속한 서비스 매칭 및 제공을 위한 돌봄 인력의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공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품질 관리는 소속 돌봄 인력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는 것이다.”며“이는 도민이 행복하고 든든한 사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첫걸음의 실천이고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021년 12월 28일 개원하였으며, 현재 서귀포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수탁·운영, 긴급돌봄서비스·지역사회서비스지원사업 수행기관 지정 및 종합재가센터 설치, 우리복지관(발달장애인복지관) 수탁, 국공립어린이집 수탁 등에 따른 신뢰 있는 운영과 수준 높은 서비스품질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도민들에게 더 나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