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4월 10일(목) 광주천 일대에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천은 벚꽃길과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광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휴식처다. 특히 봄철에는 벚꽃을 감상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약 2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