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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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금) 17:55

광주광역시

[시사칼럼] 마음의 눈을 통한 청렴 |2017. 03.09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5개월 !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공직자의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본다. 청렴이란 공무원이 부정청탁을 받지 않는 것, 금품을 제공 받지 않는 것, 부패를 저지르지 않는 것, 직무와 관련해 공평무사하게 처신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독자기고] 소화전 주변 주차 금지, 금지가 아닌 당연입니다. |2017. 03.07

[나주소방서 빛가람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김재흠]소방차량에는 물이 적재되어 있다.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서다. 소규모의 화재에는 소방차량에 적재되어 있는 물만으로 화재 진압이 가능하지만 대규모 화재에는 다량의 소화용수가 필요 소방차량에 적재…

[독자기고] 3대 반칙행위 근절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 |2017. 03.07

[장흥경찰서 장동치안센터 경위 장복섭]반칙이란 자신의 편의와 이익 추구를 위해 규칙을 어기는 행위를 말한다. 스포츠 경기에서 반칙행위는 심판으로부터 주의나 경고, 퇴장을 받으면 그만이지만 사회에서 반칙행위는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여 구성원간의…

[독자기고] 나에게 서귀포시는 인정 많고 따뜻한 곳 |2017. 03.07

지난 해 6월부터 10개월간 서귀포시에 근무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시간이었다. 예전에는 한국하면 “맛있는 음식” “로맨틱한 드라마” “수능시험”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처음에는 낯설기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것도 있었지만, 국경을 넘어 그…

[독자기고] 시정 참여 어렵지 않아요 |2017. 03.07

매년 이맘때가 되면 서귀포시청 내에서는 앞 사무실, 옆 사무실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접하게 된다. 작년 한해 동안의 성과에 대한 부서평가 성적표를 받고 성과평가 점수가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은 부서에서는 S등급의 성과상여금을 받을 것이라는 희…

[독자기고] “바쁜 현대인의 생활, 간편한 인터넷 전입신고”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2017. 03.07

전입신고(轉入申告)란 주민이 거주지를 이동한 때에 현재 거주지 신고의무자가 신거주지에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전입 신고서를 작성한 후 신거주지 읍·면·동장에게 신고를 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요즘 같은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 시간을 내어서…

[독자기고] 노인 순환기계 질환과 예방법 |2017. 03.06

[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우리 몸의 혈관 길이는 무려 12만 5,000km. 지구 둘레의 2바퀴 반 길이다. 매 순간 심장이 힘차게 뿜는 혈액은 속도와 연관돼 혈관 안 압력을 증가시킨다.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액을 몸 구석구석에 보내기 위해 혈관…

[독자기고] 휴대용 비상조명등 소중하게 다루자. |2017. 03.02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김성준]휴대용 비상조명등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노래방, 휴게음식점, 단란주점영업 등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해 전기가 들어오지 않거나 정전이 발생 했을 때 어두운 곳에서 안전한 곳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

[독자기고] 119 허위·장난신고 이제는 그만 |2017. 03.02

[여수소방서 봉산안전센터 소방위 최유중]소방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자 24시간 늘 긴장 속에서 근무 하고 있다. 119신고는 긴급구조요청을 하는 번호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 내용을 살펴보면 허위신고가 상당히…

[독자기고] 100세 인생, 인생내공, 서귀포다움 |2017. 03.02

지금 당신이 40세라면 죽을병이 걸리지 않는 한 100세까지 산다. 현재 베이비부머세대.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 살 수 밖에 없었다. 공부할 수 없었다. 운이 좋아 공부를 했으면 밥벌이를 위한 공부를 했다. 할 만큼 했다. 남편이라면 목숨을 걸고 일했다.…

[건강칼럼] 위협받고 있는 여성의 건강 |2017. 02.28

[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여성의 몸은 지방과 근육의 비율, 호르몬 체계가 남성과 다르기 때문에 화학물질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정작 여성들의 일상생활은 각종 유해요소로 둘러싸여 있다. 매일매일 반복하는 일상 속 행동들로 건강에 깜박…

[독자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세밀한 부분도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합니다. |2017. 02.28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순경 최홍수]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고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신학기를 학교전담경찰관도 긴장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갈등이 많이 생기기 때…

[독자기고] 택시기사 강력범죄 이렇게 예방하자 |2017. 02.27

[장흥경찰서 자동치안센터 경위 장복섭]지난해 광주에서 승객을 상대로 한 택시기사 강도사건에 이어 최근 도내에서 잠이 든 여성승객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택시기사가 붙잡히는 등 강력범죄가 발생하였다. 택시기…

[독자기고] 주민생활 안정화를 위한 ‘3대 반칙 OUT’ |2017. 02.26

[무안경찰서 경무계 윤완]‘나 하나쯤이야, 법 지키면 손해’ 라는 준법의식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반칙의 소리는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고 선량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좌절을 안겨줌으로써 사회 구성원 간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여 사회를 점점 …

[독자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세밀한 부분도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합니다 |2017. 02.24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순경 최홍수]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고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신학기를 학교전담경찰관도 긴장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갈등이 많이 생기…

[독자기고] 택시기사 강력범죄 이렇게 예방하자 |2017. 02.23

[장흥경찰서 장동치안센터 경위 장복섭]지난해 광주에서 승객을 상대로 한 택시기사 강도사건에 이어 최근 도내에서 잠이 든 여성승객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택시기사가 붙잡히는 등 강력범죄가 발생하였다. 택시기…

[시사칼럼] 친절하고 청렴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2017. 02.23

오늘도 출근하면서 거울을 쳐다본다. “청렴한 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라고 새겨진 청렴거울. 따뜻한 미소로 정성을 다 하자고 오늘 하루도 친절을 다짐한다. 공무원의 친절과 청렴! 실천결의대회 하면서 선서하고, 서약서에 서명하여 책상위에 붙여 놓기…

[독자기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여행’ |2017. 02.23

2017. 2. 4일부터 13박15일간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서 실시한 서귀포시 지역 우수 예비고등학생을 위한 미국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미국 LA인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사립학교인 헤파타스쿨에서 현지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홈스테이와 주말…

[독자기고] 우월적 지위 이용 갑질 성범죄, 적극적인 대처 통해 반칙없는 사회를 만들자! |2017. 02.21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순경 최홍수]2016년 이철성 경찰청장이 취임하면서 갑질범죄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갑질범죄라 함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범죄를 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한 땅콩회항사건이라든지 대기업회장 운전기사 폭행 같은 사건을 말합니…

[독자기고] 푸짐한 상차림 문화, 이제는 바뀌어야 |2017. 02.21

며칠전 서울에서 지인이 내려와 좋은 것으로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음식이 잘 나온다고 소문난 식당을 찾아 갔다. 본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상은 이미 초다짐(스끼다시)으로 가득 차 어느곳에 젓가락을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였다. 보통 횟집에서 나오는 초…

[시사칼럼] 청렴은 공정성(公正性)으로 부터 |2017. 02.21

청렴은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음을 뜻하며, 공정성[公正性] 은 어떤 일의 가치, 선악, 우열, 시비 등을 판단할 때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공평하고 올바른 성질을 말한다. 공무원 헌장에는 공무원은 국가에 …

[건강칼럼] 건강한 코 관리법 |2017. 02.20

[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겨울철에는 몸이 건조해진다. 계절적인 원인으로 공기 중 습도가 낮고 과도한 난방으로 실내도 건조하기 때문이다. 이때 코는 차가운 외부 공기를 정화해 온도와 습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코가 건조하…

[시사칼럼] 지금은 큐레이션 시대 |2017. 02.16

얼마 전 TV에서 한국사를 재미있게 강의하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역사 속 인물들의 업적과 지금 이 시대에 생각해 볼 것 들을 짧은 시간에 아주 강렬하고 흥미 있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역사가 흥미롭게 다가오는 경험이었다…

[시사칼럼] 청렴을 향한 촛불 |2017. 02.16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국민 모두가 새해 소망을 빌고 병신년(丙申年)과는 다른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한 해를 뒤돌아 볼 때면 새해에 했던 다짐들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 동네 헬스…

[독자기고] 고품질감귤 생산 1/2간벌로 시작 합시다.! |2017. 02.15

2016년산 노지감귤 출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매시장 평균거래가격은 최근 4년 가운데 15,000원(10kg)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산 감귤의 품질이 양호하고 당도가 높고 적정생산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

[건강칼럼] 치매파트너를 아시나요? |2017. 02.14

현재 우리 시 지역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17.6%로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그에 따른 치매환자도 증가하여 중앙치매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85세 이상 노인은 약 3명중 한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치매에 대해 얼마…

[시사칼럼] 응답하라! 명태야~ |2017. 02.14

과거 우리 한국인들의 국민생선이였던 명태 1980년대만 해도 명태는 동해에서 연평균 어획량이 7만톤에 달했으나, 이제는 동해에서 씨가 말라 단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아 국내에서 유통되는 명태 대부분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냉동상태의 동태로 주로 러시아…

[독자기고]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이용하세요 |2017. 02.10

우리나라의 인감제도는 일제 감정기인 1914년 인감증명 규칙 시행령으로 처음 국내에 도입되어 공 사적 거래 관계에 있어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현행 인감제도는 본인의 인감도장을 만들어 주소지 동사무소에서 신고를 해…

[시사칼럼] “청렴”을 생활화하려는 의지! |2017. 02.10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2016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 대한민국은 176개국 중 52위, OECD 가입 35개 국가 중 29위로 2015년보다 더 낮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는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연간 리포트로, 각국의 투명성을 …

[독자기고] 쓰레기 배출도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2017. 02.10

지난 설 연휴에 제주에는 정치나 최순실 사건 못지않게 쓰레기 문제가 큰 화두로 거론됐다. 나는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클린하우스가 설치된 근처에서 설과 추석을 지내게 되었는데, 올해 설에는 지난해 설과 추석과는 달리 깨끗한 클린하우스를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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