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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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금) 17:55

광주광역시

[독자기고] 단독주택에도 「주택용소방시설」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2016. 06.04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박인수]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년중 화재발생이 가장 많은 곳이 주택이며 화재발생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많은 곳도 또한 주택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2015년 7월중에 단독주택에도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주택…

[독자기고] 식중독사고 예방합시다 |2016. 06.04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김승호]무더위가 빨리 오면서 여행 및 외식의 빈도가 늘고 찬 음식, 날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서 음식물로 인한 식중독으로 119구급출동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집단 식중독의 70%는 학교 급식에서 발생하는데 단체급식의 경우에…

[시사칼럼] 호국보훈의 달, 잊혀져가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2016. 06.02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김정효]“저는 나라에 목숨바칠 각오로 6․25전쟁에 참전한 한국 최초의 여성 해병대원입니다.” 몇 달전 오후, 동홍동 어르신들이 점심만찬을 하시며 한명씩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백발이 하얀 80대 여성노인이 당당…

[독자기고]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만이 안전이라는 선물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2016. 06.02

[서귀포시 효돈동장 한인수]하루에도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사건, 사고가 말해주듯이 앞으로 벌어질 불안전한 상황을 판단하려 그 미래를 내다보기에는 그 미래가 너무 어둡다. 어둡기 때문에 그 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대처하는 것은 일정한 한계…

[독자기고] “범죄피해자 보호활동 경찰에 요청하세요.” |2016. 06.02

[영광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최현문]경찰에서 범죄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활동(지원)을 시작한지 2년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은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고도 마땅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아 경찰의…

[독자기고] 자전거 안전운행 습관을 기르자. |2016. 06.01

[영광경찰서 대마파출소 경위 임윤택]자전거 이용자 1천만명 시대를 맞아,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려는 라이딩족은 물론 본인의 건강을 위해 차를 집에 놔 두고 출·퇴근하는 MTB자전거 애용자가 부쩍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

[건강칼럼] 저녁만 되면 붓고 퉁퉁한 아톰다리, 틀어진 골반 때문? |2016. 06.01

[뽀빠이정형외과]오후시간이 지나면 여직원들이 자리에 앉아 종아리 마사지를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는 서있거나 앉아있는 자세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나타나는 하체부종현상 때문으로 점차 다리가 붓고 종아리가 단단해지며 쥐가 나는 증상…

[독자기고] 여름철 깨끗한 해변 이용 에티켓 필요 |2016. 06.01

[제주시 조천읍 김혁조]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지난주에 발령되는 등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피서준비가 한창이다. 개장을 한달 여 앞둔 해변에도 벌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조천읍 관내 함덕서우봉해변도 깨끗한 바다와 경치로 많…

[독자기고] 반려동물 더 사랑해주세요~! |2016. 06.01

[제주시 애월읍 지방농업서기 정세영]지난 한 해 동안 제주도 거리에 버려진 후 유기동물보호센터로 넘겨진 유기견은 2천 마리에 이른다. 1인가구의 증가로 혼자 사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외로움의 동반자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시사칼럼]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2016. 05.31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센터 강진화]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잇따른 공직비리로 공직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뇌물수수, 청탁비리, 폭행, 공문서 위조 등등 부정적인 단어들로 신문이 도배되고 있다. 외부 시민의 눈으로 보자면 공직사회는 청렴과는 거리가 먼…

[독자기고] 마을에 대한 생각! 과연 그게 정답일까? |2016. 05.31

[서귀포시 마을만들기추진팀 강보철]마을만들기추진팀에 들어온지도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지만 ‘마을사업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은 아직도 계속 마음 속에 늘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서귀포시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포럼 위원들…

[독자기고] 지방세 감면혜택 얼마나 아시는지요? |2016. 05.26

[서귀포시 천지동주민자치담당 박영진]요즘 지방세 자동납부 신청을 하시는 납세자분들이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올 해 정기분 지방세 부과 시기가 도래되었다. 1월의 등록면허세는 이미 지났지만 지금 신청하시는 납세자들의 얘기를 빌리자면 지방세액이…

[시사칼럼] 복지의 다양화와 세계화 |2016. 05.26

[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 김영환]급격한 고령화의 시대는 막을 수 없는 현상이다. 노인의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아동, 청소년의 인구는 줄어드는 역피라미드의 인구계층을 이루고 있다. 비대해지는 사회복지시스템의 양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이에 걸맞은 질적성…

[건강칼럼] 우리 가족의 면역력을 높이는 12가지 셀프 처방전 |2016. 05.25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면역이란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

[시사칼럼] 층간소음! 이웃과의 소통과 배려가 필요하다. |2016. 05.25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나의웅]가끔 언론에 아파트 등의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이웃끼리 갈등으로 불미스러운 폭행사고 등이 발생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층간소음은 뛰거나 걷는 동작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벽이나 바닥…

[독자기고] 생활문화 개선을 통한 더 나은 미래를... |2016. 05.24

[송진호_기노카와시 파견 서귀포시 공무원]일본 파견근무를 한지 벌써 두달. 50대라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꿈꾸며 이곳 기노카와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노카와시는 2005년 11월 7일 기노카와강 유역의 5개 町(읍)이 마음을 모아…

[건강칼럼] 봄철에도 주의가 필요한 인플루엔자 |2016. 05.24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봄이 되면 인플루엔자(독감)유행이 주춤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13주 차(3월10~26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가 외래환자 1천 명당 30.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에 다니는 아…

[시사탐방] 전남 장흥 전통 발효차 청태전 |2016. 05.21

[시사종합신문]파릇파릇한 녹차 밭이 실록의 계절 5월의 정취를 전합니다.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차밭에서는 햇차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근세까지 장흥과 남해안 지방에서 생산하는 차로 5월 차 잎을 체취 해 만듭니다. 수확한 차는 맑…

[독자기고] “이제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사라져야한다 |2016. 05.18

[영광경찰서 수사지원팀장 경위 송덕일]최근 아파트 분양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는 관행처럼 지속 되어왔으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 하고 부실공사를 초래하는 원인으로 이제는 반드시 사라져 야할 큰 사회적 문제이다. 건설…

[건강칼럼] 감기를 가장한 호흡기 질환들 |2016. 05.17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발열과 기침, 가래, 콧물 등은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그러나 해당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감기로 치부해서는 곤란하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다가 많은 호흡기 질환이 감기를 가장…

[독자기고] 사망 신고 시, 잊지 말아야 할 것! |2016. 05.17

[서귀포시 서홍동 강은실]“한꺼번에 다 조회를 해준다고요? 세상 편해졌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경황이 없는 와중에 상속 등 처리해야 할 번거로운 일이 많은데, 사망 신고 직후 민원인에게 ‘사망자 재산조회 서비스(안심상속 …

[시사칼럼] 김영란법을 통한 경제효율성 및 국가청렴도 향상 |2016. 05.11

[서귀포시 세무과 이경민]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언론인 등이 직무와 관련 있는 사람들로부터 3만원이 넘는 식사를 대접받으면 대가성이 없더라도 처벌받는다. 선물의 상한액은 5만원, 경조사비의 한도는 10만원으로 각각 정해졌다. 국민권익위원회(권…

[시사칼럼] 시민과 공직자의 네박자 쿵짝, 청렴협치 |2016. 05.11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한봉석]중국 송나라 여본중(1084-1145, 시인, 학자)은 1,000년 전 어린이 교양서인 동몽훈(童蒙訓)에서 ‘벼슬살이를 감당하는 방법’을 말했다. 이 세 가지는 첫째로 청렴, 둘째로 신중, 마지막으로 근면이다. 중국 당서기인 시진핑 주…

[독자기고] 밥상머리 교육에서 답을 찾자 |2016. 05.10

[서귀포시 중문동주민센터 강인현]“밥상머리 교육”은 가장 기초가 되는 중요한 가정교육이다. 그러나 핵가족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이 줄어들면서 가정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고 식생활 예절…

[독자기고] 비교 견문(見聞)을 통한 사고(思考)의 전환! |2016. 05.10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회장 이정엽]견문을 통한 발견은 우리 사회을 더욱 유익하게 만든다.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으로서 지난 5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4박 6일간 14명의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러시아의 상트페테르…

[독자기고] 너에게 묻는다. |2016. 05.04

[서귀포시 효돈동 김동현]지난주 걸려온 한통의 전화로 나와 동료는 예정에 없는 암벽등반을 하게 되었다. 친절하게도 올레길을 걷던 한 관광객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를 해준 덕분에 쇠소깍에서 보목 포구로 이어지는 올레 6코스의 시작 부분에 위치한, 아…

[독자기고] 청렴이라는 객관식 문제풀이 |2016. 05.04

[서귀포시 건설과장 오대효]공직자들은 정답을 찾는 직업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법령은 대부분 확고하지만, 조문은 수많은 재량의 여지와 물음표를 남긴다. ‘ ~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대표적이다. 무슨 태권도의 ‘하면 된다. 할 수…

[시사칼럼] 君子之德風(군자지덕풍) |2016. 05.04

[서귀포보건소 문생환]선진국으로 향하는 중국의 외침으로 황사는 올해에도 제주 섬을 휘감고 잠재우려하지만 선조들의 지혜인 귤 향기는 차창 밖 황사를 저물게 하는 저력으로 온 도민의 얼굴에 웃음 짓게 하는 지혜이다 2014년 1월 1일부터 금연 법 시…

[독자기고] 처음 그 마음처럼... |2016. 04.29

[서귀포보건소/김수연]그저 어렴풋이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던 내게 뒤늦게 시작한 공직생활은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청렴 교육을 들으면서 ‘청렴’이라는 단어를 셀 수 없이 많이 듣게 되었다. 그러다 며칠 전 방송으로 스웨덴…

[시사탐방] 송하버섯으로 귀농성공, 곡성 송석진 씨 |2016. 04.23

[시사종합신문]전남 곡성의 한 버섯 농장, 버섯 수확이 한창인 송석진씨는 지난 2010년 서울에서 곡성으로 내려온 귀농인 입니다.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하면서 농촌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겠다는 마음으로 서른여섯 살에 곡성으로 내려왔습니다.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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