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전화상담 및 실태조사원 6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원 2명으로 4월 1일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의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index.ac) 채용공고를 확인해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10일까지 제주시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manseokkim@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월 21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제주시 황태훈 세무과장은 “체납관리단의 맞춤형 징수 활동 강화와 소액체납자 집중관리를 통해 공평징수와 성실납세의 사회분위기가 정착되도록 유도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