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병기)는 2025년에도 우산동 수랑어린이공원에서‘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2일 첫 활동을 재개하면서 매월 1·3주 토요일 현장 급식을 통해 이웃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이웃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서로가 만나서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또한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생기 넘치는 현장이 될 예정이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병기 이사장은 “따뜻한 한끼 식사를 통해 이웃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광산구의 자원봉사가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재개 |
2025년 03월 21일(금) 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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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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