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범죄는 대개 유흥가와 번화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서귀포 원도심 역시 안전 취약지역으로 꼽혀왔다. 이에 서귀포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하고자, 경찰과 자치경찰, 민간 방범단체가 함께하는 ‘서귀포시 방범순찰대’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그리고 오는 4월 4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금‧토‧일 야간(18:00~22:00)에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범죄 예방과 더불어 생활 속 위험요소까지 적극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방범순찰대는 행정, 경찰, 시민이 협력하는 새로운 지역공동체형 치안 모델로, 기존의 방범단체들과는 성격이 다르다. 각 기관별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주민봉사대가 참여하여,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 안전망 구축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 역량 또한 한층 강화되고 있다.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일은 결코 행정만의 몫이 아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안전 체감도’는 높아지고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서귀포시 방범순찰대’는 그러한 변화의 첫 걸음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