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2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암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축하퍼포먼스와 공연 등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청암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의 입학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물리치료과 배예랑 학생의 입학선서, 순천시의회의장,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의 축사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지역 명문대학에 입학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AI,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최고의 전문직업인이 될 수 있도록 먼저 꿈과 목표를 확고히 정하고, 미래를 내려다보는 안목과 어떤사람이 될 것인가의 가치관을 세우며, 이 세상에 태어난 미션을 수행 할 감성적 문화적 자양분을 축적하는 슬기로운 캠퍼스 생활을 하자” 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입학식은 코로나 이후 실시하는 첫 대면 입학식으로 청암대학교 학사학위과정 간호학과 외 전문학사 18개학과 학과장의 축하영상메시지와 청암대학교 밴드동아리 ‘드망시’와 댄스동아리 ‘뉴런’의 축하공연을 통해 교직원, 재학생, 신입생들과 그리고 입학식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까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울어 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개교 70주년을 맞는 청암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1유형),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미래지향적이고 함께하는 현장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간호교육인증평가인증,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프로그램평가 인증 대학에 선정되어 내실있는 대학으로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우수 전문직업인으로 청암대인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