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황철상 청담식자재마트의 대표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삼삼오오 나눔 릴레이의 열 세 번째(25-13호) 기탁자로 나섰다. 황철상 대표는 5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삼삼오오 나눔 릴레이’는 지역 내 다양한 기부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하며 서로의 나눔을 이어가는 캠페인으로, 이번 기탁자는 13번째로 참여했다. 기부금은 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황철상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복 읍장은 “삼삼오오 나눔 릴레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황철상 대표님과 같은 기업인들의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삼오오 나눔 릴레이는 매년 다양한 기업과 개인들이 참여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자들의 참여로 의미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기부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