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여성일상지킴이는 다양한 현장활동을 예고했는데, 4월에 예정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불법촬영 점검을 시작으로, 가정폭력과 스토킹, 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과 활발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남 여성일상지킴이는 2023년 12월 치안 정책에 대한 지역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다양한 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 간 전남 여성일상지킴이는 범죄예방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였고,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를 실시하였으며, 지역 축제에서 여성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여는 등 전남 각지에서 지역 특색에 맞는 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