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지난 7일 ㈜남양산업(대표 이봉권)은 영광군(군수 장세일)을 찾아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 온기나눔에 동참했다.

㈜남양산업은 이번뿐만 아니라 ▲2021년 500만 원 ▲2022년 700만 원 ▲2023년 100만 원 ▲2024년에도 6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남양산업 이봉권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나라 안팎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매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여 희망을 전해주신 이봉권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군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영광군민은 물론 기업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