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산림정보관리, 시설관리 분야 공존 필요
인공지능(AI)이 우리 사회의 일자리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반복, 단순직종에서 전문직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통계사이트에서는2030년을 전후해서는 실업률이 80%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어느 분야든 AI와 공존해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산림휴양분야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산림휴양은 자연 속에서 심신의 건강과 여유를 누리는 활동으로, AI 기술로는 대체하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첫 번째는 산림 속에서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 스트레스 해소 등 심리적 효과는 AI로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자연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힐링과 치유를 경험합니다.
그렇다면 AI 기술은 산림휴양 분야에서 활용될 수 방안 들을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산림 관리 및 모니터링 분야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산림 자원을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드론, LiD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산림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으며, 산림레저시설 관리 AI 기술을 활용하여 산림레저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비상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림 정보 서비스 활용하여 산림 정보를 수집, 분석, 제공하는데 유익할 것입니다.
이처럼 AI기술은 산림 관리, 레저 시설 운영, 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림휴양과 적절히 공존한다면 힐링과 치유의 질적 향상과 산림고유 브랜드가치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