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통합과 상생의 이념이 바탕이 된 국정운영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려면 전남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이 특성에 맞는 발전을 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미래 100년을 이끌고 미래세대를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전남도민의 오랜 숙원인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조성 등 전남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환태평양시대를 이끌어 나갈 전남 발전을 위한 대책과 방안을 차질없이 강구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 “국가균형발전 위한 국정 운영 기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
2022년 05월 10일(화) 13:46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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