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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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토) 15:04

광주광역시

[독자기고]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경찰은 힘듭니다. |2018. 08.29

[순천경찰서 생활질서계장 맹철웅]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도에 국내에서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10만7,66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정신질환자 관련 사건사고도 빈발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처리절차가 복잡하고…

[독자기고] 소중한 생명, 당신의 작은 실천으로 |2018. 08.27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장지선]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가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면 초기진화 실패로 불이 건물 전체로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어 건물 전소는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고, 심정지 또는 호흡곤란 응급환자…

[시사칼럼]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한 규제혁신 |2018. 08.24

[광주지방보훈청 조진영]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규제혁신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경기 침체 문제 등 사회문제를 규제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모양새다.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강력한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

[독자기고] 집회의 새로운 변화 “대화경찰관”을 소개합니다. |2018. 08.23

[순천경찰서 경비작전계장 허영진]집회·시위 현장에서 참가자와 경찰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 스웨덴의 대화경찰이 한국에도 도입되었다. 경찰청은 집회·시위 현장에 정보, 경비경찰로 구성된 대화경찰관을 배치하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는 …

[건강칼럼] 여성을 괴롭히는 여름철 불청객, 방광염 |2018. 08.15

남성에게도 발병하지만 특히 여성에게는 감기만큼이나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 있다. 바로 방광염이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방광염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방광염에 대해 살펴보고,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독자기고] 지나친 냉(冷)방기 사용, 화(火)를 불러올 수 있다. |2018. 08.14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폭염이 지속되면서 역대 최고기온 경신과 함께, 가정의 전기사용량 또한 연일 최고점에 달하고 있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폭염이 지속되는 와중에 피서를 포기하고, 집 안에서 냉방기를 틀어놓고 휴가를 보내는 …

[독자기고] 어르신~ 우리 보훈섬김이가 있잖아요! |2018. 08.13

[광주지방보훈청 보훈섬김이 설은숙]“설 여사~ 김치가 떨어졌어!” 하지만 뒤쪽 말씀은 잘 들리지 않는다. 아마 미안한 마음에 그러실 것이리라. 묵은 김치 좀 가져다 달라는 부탁이 아직은 어려우신가보다. 전화기 너머의 겸연쩍은 미소가 보이는 것 같…

[독자기고] 활짝 핀 장미의 계절에 만난 어르신을 생각하며 |2018. 08.08

[광주지방보훈청 보훈섬김이 이경남]담벼락에 장미꽃이 핀 봄이 되면, 처음 일을 시작한 지난 9년 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갑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유독 좋아하고 따랐습니다. 이런 저를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모두…

[독자기고] 내가 허락하지 않는 불편한 시선, 불법촬영을 근절하자! |2018. 08.07

[무안경찰서장 총경 이을신]역사상 최고의 폭염이 몰아치고 있는 요즘, 더위를 잊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피서지를 찾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처럼 평소보다 들뜬 마음으로 떠나는 피서지에는 각종 범죄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데 특히, 카메라 …

[건강칼럼] 여름철의 불청객 식중독 |2018. 08.06

여름철이 되고 기온이 올라가면 주변의 한두 사람쯤은 식중독으로 고생을 하고 심하면 입원까지 한다.식중독은 흔히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여행이나 외식이 늘고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식중독의…

[카메라산책]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 피서인파 "인산인해" |2018. 08.04

[영암/시사종합신문]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에 피서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주말에는 약2만여명이 찾는 명소가 된 월출산 기찬랜드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도 성인기준 5천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큰 인기…

[건강칼럼] 운동력을 향상시키는 비결, 훈련만큼 중요한 휴식 |2018. 08.02

휴식하는 동안 우리 몸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수분을 보충하며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고 강화시킨다. 찢어지고 늘어난 근육을 추스를 새도 없이 무리한 훈련이 이어지면 근육에 염증을 만들고 몸의 회복을 방해한다. 경기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휴…

[독자기고] 여름철 주방화재 예방은 K급 소화기 설치부터 |2018. 08.01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임미란]폭염이 지속되면서 생활속에서 크고 작은 부주의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보성군의 한 식당에서 식용유가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화…

[수상] 재가복지서비스 11년, 섬김을 실천으로 |2018. 08.01

[광주지방보훈청 보훈 섬김이 조춘자]2009년 10월에 입사하여 어느덧 9년, 처음 어르신 댁에 방문할 때는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몰라 적응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섬기는 마음으로 국가유공자분들께 재가복지서비스(청소, 병원 동행, 식…

[건강칼럼] 당신의 위는 안전하십니까? 한국인 발병 1위, 위암 |2018. 07.30

보건복지부에서 2017년 12월 발표한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암 발생자수는 214,701명으로, 2013년 227,930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역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다.하지만 10년 전과 비교해 보면 위암에 의한 사망률은 인…

[독자기고] 여름철 물놀이 필수품 안전수칙 |2018. 07.30

[보성소방서 예산장비팀장 류금주]전국 방방곳곳에 폭염특보가 매일같이 발효되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피해 강, 계곡, 해수욕장 등 물놀이 명소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가족, 친…

[독자기고] 지역민의 안전, 준법집회 문화가 만든다 |2018. 07.30

[무안경찰서 경비교통과 백승진]집회 현장에는 대규모 집회가 아니더라도 일반인의 생각보다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집회 규모를 떠나 집회 자체의 안전확보 및 교통관리를 위해 많은 경찰력을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경비교통 부서 외에도 지역안전에 밀…

[독자기고] 보비스는 따뜻한 보훈의 시작입니다. |2018. 07.30

[광주지방보훈청 복지과 정성훈] 국가보훈처가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보비스(Bohun Visiting Service) 선포’를 한지 11년이 되었다. 지난 2005년 보훈관서가 없는 시군을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보훈행정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국가보훈…

[건강칼럼] 운동 전 스트레칭은 기본! 큰 부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2018. 07.26

운동 전 스트레칭은 굳어있는 근육과 인대 등의 결합조직을 활성화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 부상을 예방한다. 스트레칭으로 발생한 약간의 열은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근육 뭉침이나 경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허벅지 달리기를 비롯한 스포츠 활동에…

[독자기고] 지역민의 안전, 준법집회 문화가 만든다 |2018. 07.26

[무안경찰서 경비교통과 백승진]집회 현장에는 대규모 집회가 아니더라도 일반인의 생각보다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집회 규모를 떠나 집회 자체의 안전확보 및 교통관리를 위해 많은 경찰력을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경비교통 부서 외에도 지역안전에 밀…

[독자기고] 사회적 약자‘장애인’편견보다는 평등의 시선으로 |2018. 07.26

[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 양현우]지난 2000년부터 5년간,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아동학대 저지른 것을 영화화한 ‘도가니’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왔다. 게다가 최근에는,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특수학…

[독자기고] 폭염, 온열질환 건강수칙 준수로 이겨내자 |2018. 07.24

[보성소방서 구조구급팀장 장동선]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에 온열질환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사고소식을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독자기고] 외국인이 보는 6․25 전쟁과 UN군 참전 |2018. 07.20

[광주지방보훈청 보훈과 박지혜]즐겨보는 프로 중 외국인이 친구를 한국에 초청하여 같이 여행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케이블 TV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가 익숙하게 먹고, 보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외국인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되는 부분이 있어, 보고…

[독자기고] 주택에 소화기, 감지기 설치하고 여름휴가 떠나자 |2018. 07.18

[보성소방서 예방홍보팀장 박은수]지난 3월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주택창고에서 삐~삐 강한 경보음이 울렸다. 화목보일러 연통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창고천장에 설치되어있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여, 집 주변에서 일하고 …

[독자기고]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 오는 행복 |2018. 07.18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행정팀장 김유미]김영란법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민원인들이 들고 오시는 음료수를 “뭘 이런 걸 다 가져오셨어요?” 라며 으레 받는 것이 보편적이였다. 온정주의가 강한 것이 우리나라의 특성이기도 하고 주는 사람의 …

[독자기고] 온열질환 예방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2018. 07.17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임미란]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아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올해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지난 5년간(‘13년~’17년)총 6,500명의 온열…

[독자기고] 데이트 폭력, 집착이 범죄가 된다. |2018. 07.16

[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 양현우 ]요즘 주변에서 ‘데이트 폭력’이라는 단어를 흔히 접할 수 있다. 과거에는 연인간의 사랑싸움이라 치부하며 가볍게 여기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폭력성이 짙어지고 위험성이 높아져 더 이상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닌 사회…

[카메라산책] 수중부양(水中浮揚) 빅토리아 연 잎에 앉아... |2018. 07.15

[강진/시사종합신문]폭염특주의가 발효가 이어진 지난 1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주지 석 법흥)경내 연(蓮)방죽에서 남미대륙 가시연의 일종인 빅토리아 연잎에 아이들이 앉아 마치 수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사진작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독자기고] 여성 대상 악성범죄, 이제는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 |2018. 07.09

[무안경찰서장 총경 이을신]'호모부가(毫毛斧柯)’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터럭만 할 때 치지 않으며 도끼를 써야 한다는 말로, 화근(禍根)은 커지기 전에 미리 없애야 함을 이르는 말이다.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처럼 연인 간 사소한 사랑 다툼이 생명에…

[독자기고] 휴가철 차량용 소화기는 필수 |2018. 07.06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임미란]휴가철이 다가왔다. 열심히 일한만큼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안전을 생각해보자, 무더운 날씨와 장거리여행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높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많은 시기이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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