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은 리베르코칭 (대표 황인영)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호남권역을 중심으로 꿈지원단을 위촉하여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베르코칭은 광주 최초의 학습코칭전문가 2급 양성기관으로, 정부·공교육·기업과 협력하며 학습자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2022년 개업 이후 150여 명의 전문가와 함께 교육현장의 변화를 이끌어왔으며, 앞으로도 미래형 학습코칭을 선도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리베르코칭 황인영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빛나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꿈지원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학습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학습 문화를 통해 스스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리베르코칭 황인영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이들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꿈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지속적으로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진로체험, 학습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눔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과 성장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 ‘꿈지원단’ 동참을 희망하는 사람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