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경찰서 금산파출소(소장 최광석)는 오늘 금장 해수욕장에서 일상 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중 생활질서 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주요 해안가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금산파출소, 금산면사무소, 금산면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 했다.

3대 기초질서 중 생활질서 분야는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광고물 무단부착 등 일상생활에서의 범죄를 예방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활동이다.

최광석 파출소장은 “기초질서 준수가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군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 드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