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6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 45명에 대한 호국보훈의 달 포상 및 광일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교육사령부 상무대 군악대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인사말씀, 축사, 호국보훈의 달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광일보훈대상 시상, 산동교 전투를 주제로 한 창작댄스 등으로 진행될 이번 시상식은 국가보훈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 광주광역시장, 31사단장, 광주지방보훈청장 표창 및 광일보훈대상 시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영예의 수상자들은 국가유공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발전 및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오늘의 광주 전남을 더욱 빛나게 기여하신 분들이다.

광주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 포상 및 광일보훈대상 시상식을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존경과 예우풍토를 조성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