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는 4월 18일(금),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제관 2층 대회의실에서‘AI·챗GPT 기반 교육혁신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AIDX 시대를 대비해,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흐름 속에서 대학 구성원이 미래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를 교육과 행정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교원을 위한 ‘AI·챗GPT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 설계’, ▲직원을 위한 ‘행정 혁신과 교육 변화’의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실용적 AI 활용 전략을 중심으로 적용 가능성 높은 콘텐츠로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하정윤 교육혁신원장은 “우리 대학은 AI·챗GPT 기반의 맞춤·체계·종합형 지원 프로그램(SJC-CSC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왔다”며, “이번 특강은 그 성과를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AI 중심의 교육혁신을 선도하며,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순천제일대학교는 앞으로도 교직원은 물론 재학생을 대상으로 AI 및 디지털 기술(DX) 기반의 다양한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