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군청 안전관리과, 건설교통과,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 관계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풍수해·지진보험, ▲불법주정차 금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를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 중심 안전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사회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공사장,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