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의 거장, 텔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의 대표작에서 영감을 받은 무대로, ‘Monk’라는 단어가 상징하듯 스님과 음악가 모두의 수행적 여정을 담았다.
피아니스트 전용준과 콘트라베이시스트 김대호가 함께 무대를 이끌고,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이 따뜻한 봄 감성을 더한다. 이들은 각각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해 온 연주자로, 이번 무대를 통해 ‘꿈꾸는 재즈’의 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대호는 절대음감과 감각적인 연주로 국내 재즈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베이시스트다. 커트 엘링(Kurt Elling)과의 협연 등 해외 무대 경험도 풍부하다. 보컬리스트 문미향은 ‘달빛 같은 목소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전통 재즈보컬의 가치를 이어가는 주역이다.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을 받았다.
주지 대진 스님은 “천은사의 봄밤,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Monk’s Dream’은 참가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061)781-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