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과도 동일한 (구)연평초등학교 건물 내부에서 진행된 이날 입학식은 한정현 우도부면장, 김상용 우도면주민자치위원장, 고재보 대한노인회 우도면분회장, 고광환 우도면 이장단협의회장, 김영진 우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여찬현 우도초등학교총동문회장 등 많은 지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1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우도 초등교육의 역사와 의미를 담은 영상 상영 및 입학생 어르신들의 단체 및 개인 사진 촬영의 순으로 마무리되었다.
제주사랑의열매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연평학교’사업은 2025년 연말까지 우도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문학, 미술, 체육,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본 사업을 통해 우도 어르신들이 배움욕구 충족과 더불어 신체·정서적으로 건강한 노년의 삶을 누리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지선 관장은“우도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고향이자 어릴적 향수가 깃든 연평학교를 모티브로 한 본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연평학교 이름에 걸맞는 성공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도 섬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리마인드 스쿨(Remind School) - 연평학교'는
우도면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1회(2시간) 빈도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