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부안우체국(국장 임선옥)이 `24년 우정사업본부 평가에서 경영ߴ우편ߴ보험사업 3개분야에서 전국우체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23. `24.) 3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매년 경영ߴ우편ߴ예금ߴ보험 등 4개 분야에서 전국 우수우체국을 선정하고 있으며, 부안우체국은 `22. ~`24. 경영평가 1위, 우편사업 `23.전국대상에 이어 `24.전국우수상을 보험분야 `23.~`24.연속 전국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부안우체국은 부안군과의 e-커머스 판매 협력사업을 추진 70억원의 지역소득 창출과 함께 복지등기·만원의 행복보험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이러한 지역상생을 통한 우정사업의 활성화는 전국 3천여 우체국의 수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임선옥 부안우체국장은 이번 3관왕 수상에 대한 소감으로“40여년 공직생활 최고의 영예를 안은 기쁨과 함께 지난 3년간 지역협업으로 3관왕의 성과를 이끌어낸 이칠성과장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우체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안우체국, 경영성적 전국 유일 2년 연속 3관왕 제패 우정사업본부 평가 `23년∼`24년 경영·우편·보험 3개 분야 수상!!! |
2025년 04월 03일(목)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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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우체국, 경영성적 전국 유일 2년 연속 3관왕 제패 |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