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유동 차량과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과 가로수길, 공원에서 계절 꽃 식재를 비롯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주까지 꽃양귀비를 비롯한 계절 꽃 18종, 23만여 본을 시청 사거리 및 교통섬 6개 가로화단, 대형화분 77곳에 식재를 완료해 거리를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봄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4월 5~6일 펼쳐지는 한수제 벚꽃축제를 앞두고 한수제 제방과 데크길, 공원 잡초 제거를 통해 쾌적한 나들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내권 수목들도 수형조절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다.
한편, 나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봄꽃, 수목 식재와 공원 정비 등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며 “벚꽃과 봄꽃이 만발한 나주에서 주말 나들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