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4월 1일(화)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박종석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타인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보건교육과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건강정보제공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