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월 31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축제장 간식부스 22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제 기간 내 식품위생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 보관과 안전관리 요령은 물론, 식품위생법상 의무사항인 가격표 게시와 표시 가격대로 요금 받기 등 바가지요금 근절 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식중독 예방과 청결한 조리환경 유지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봄 나들이철을 대비해 벚꽃 명소인 천변 인근 음식점 25곳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도 실시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벚꽃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먹거리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식품 안전관리 강화와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 정읍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