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 증가 방지 △저지대 피해 제로화 △배수불량으로 인한 상습 침수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먼저 시는 4월 안에 총사업비 1,435억 원 규모의 사업 3건을 위한 설계업체 선정에 나선다. 세부적으로는 문화동·나운동·신풍동·경암동 일원에 ▲우수저류조 (규모 25,000㎥)와 우수저류 시설(규모 23,000㎥) 설치 ▲빗물을 흘려보내는 우수관로(길이 2,100m) 개선 ▲사방시설 3개소와 펌프장 증설 등을 담고 있다.
백운초 안전건설국장은 “지난해 여름 전례 없는 극한호우로 인해 산사태, 도로유실, 주택침수 등 각종 피해를 입은 만큼 올해는 재해복구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상기후로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연중 운영하면서, 침수피해 및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한 군산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