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담양군 무정면은 무정면사무소 직원들과 경남 고성군 거류면사무소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무정면사무소 직원과 거류면사무소 직원들은 상호 교차 기부와 함께 두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부금이 효율적으로 지역 발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영선 무정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담양군 무정면, 경남 고성군 거류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약식 체결 |
2025년 04월 01일(화)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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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무정면, 경남 고성군 거류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약식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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