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운항관리센터, 교통약자 식별표지로 여객선 교통약자 편의 및 안전 강화 여객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해상교통 편의 향상 및 안전 확보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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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운항관리센터, 교통약자 식별표지로 여객선 교통약자 편의 및 안전 강화 |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여수운항관리센터는 여수 관내 여객선에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식별표지’를 활용하여 교통약자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여수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차도선 차량 이용객은 운전자를 제외하고 하차 후 걸어서 승선하여야 하며, 여객선 운항 중 여객은 차량 및 화물 구역에 머무르지 않아야 한다.
이에 차도선 차량 이용객은 모두 여객실로 이동하여야 하나, 교통약자를 포함하여 이동이 어렵거나 이동이 오히려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경우 일부 차량 내에 탑승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차량의 짙은 썬팅 등으로 순찰 시 차량 내 승객의 유무나 상태 확인이 까다로워 안전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여수운항관리센터에서는 교통약자가 탑승 중인 차량을 한눈에 식별 가능토록 ‘교통약자 식별표지’를 작성하여 활용한다고 전했다.
여수운항관리센터 정민수 센터장은 “교통약자 식별표지가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외부에선 선원이 교통약자가 탑승 중인 차량 식별이 가능하고, 내부에선 승객이 여객선 이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표지를 제작하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여객선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