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차를 맞은 산림교육 경연대회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산림교육 분야 전문가의 기량을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장이다. 지금까지 총 70여 명의 스타강사를 발굴, 산림교육의 질적 성장과 프로그램 다양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수상작은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에서 운영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으로 적용돼 전남도가 산림교육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심사로 진행된다. 1차 심사는 기획력, 창의성, 심미성 항목을 종합 평가하며, 2차 심사에는 실제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평가하고, 도입, 본해설, 마무리 등 프로그램 전반의 구성력과 전달력을 심사한다. 참여자 관심 유도, 주제 전달력, 진행 태도 및 마무리 정리력까지 종합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전남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총 13명의 스타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산림휴양과(061-286-7593)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전남도는 치유의 숲 10개소(2025년까지 2개소 추가 예정), 자연휴양림 16개소, 산림욕장 30개소, 유아숲체험원 31개소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숲해설가 609명, 유아숲지도사 279명, 산림치유지도사 161명이 연령별, 계층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20만 명이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남도의 숲교육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다.
문미란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교육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