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은 병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은희 공공위원장과 김용관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주행용 이장은 “요즘 병영면 곳곳에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나누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병영면에서는 최근 이웃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3월 현재까지 병영면 지사협 위원을 비롯한 주민들이 기탁한 금액은 총 1,153만원에 이르며, 이러한 참여는 지역 공동체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양은희 공공위원장도 “주민들이 주체가 돼 이웃을 돌보는 모습이 병영면의 큰 자랑이다.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병영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병영면 지사협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다가오는 4월에는 ▲튼튼! 방충망 교체 사업 ▲안전손잡이, 안전화장실 ▲사랑의 반찬 나누미 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병영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기부 릴레이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