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양읍의 좀도리 모금 4,460만 원을 활용해 기관·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따뜻한 도양읍을 만들기 위한 7개의 특화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양읍의 젊은 청년 봉사단체인 녹동선후회가 첫 시작을 끊었다. 봉사활동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암 투병 중인 어르신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은 대청소가 어려운 상황에서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인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녹동선후회는 폐기물을 처리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도양읍 만들기 등 총 7개 사업을 선정해 지역 내 복지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