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마중물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가 협력해 지난 2022년도부터 시작해 3년째 운영 중으로 올해는 3월부터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석태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별량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반찬사업을 통해 지역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