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의 일환으로, 단위 면적당 수확량은 적지만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벼에서 친환경 벼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재배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고, 친환경 인증 기준 및 의무사항을 안내해 실천 의식을 고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원리와 현황을 비롯해 인증 관리 방안, 친환경 벼 재배 및 관리 방법, 정부 지원 정책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친환경 인증을 받기 위한 필수 요건과 절차, 친환경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흥군 친환경 벼 재배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업인들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다양한 교육 통해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