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205명, 산불전문진화대(군청) 24명, 산불전문진화대(읍면) 12명, 이동감시원 14명, 소방서 23명, 경찰 13명, 기타 50명 등 350여명이 산불진화에 투입됐다.
특히, 이날 순창군통합방위협의회 회의 도중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급히 회의를 중단시키고 현장으로 달려간 최영일 군수는 산불진화선 구축과 잔불 정리 등 직접 산불진화 현장을 지휘했다.
초기 산불 발생 직후 주민들의 신고와 함께 쌍치면 소방서와 경찰이 즉각 출동했으며, 순창군 역시 긴급재난대응팀을 가동하며 즉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즉각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한 군은 소방차 8대(덤프차 포함), 물탱크 5대, 구급차 2대, 산불임차헬기 3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가용장비를 총동원시켰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산불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산불 예방 및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장에서 고생한 관계자들과 주민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향후에도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