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부포상은 (유)도림 박치형 부사장이 영예로운 산업부장관표창을, HD현대삼호(주) 박현후 책임매니저가 국무총리표창을, 목포합동석유상사 박창열 이사가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여 받았다.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유)도림 박치형 부사장은 20여년간 근무하며 안되면 되게하라는 경영자의 이념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국무총리표창를 수상한 HD현대삼호 박현후 책임매니저는 20여년간 조선소에 근무하며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애정을 가진 노사 활동과 협력사 관리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다.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격려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상공인 모두가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상공의날 정부포상 시상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올해 행사는 지난 3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참석대상으로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