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김유화 이사장은 전국시군구지방공기업협의회 부회장으로서, 3개 공기업협의회(전국시군구지방공기업협의회, 서울시자치구공단이사장협의회, 전국도시공사협의회)의 통합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공단 간 협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4개 공단이 대행하고 있는 청소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영평가의 불리한 요소인 안전사고 발생률과 1인당 시설관리실적 문제 등 경영평가 제도개선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유화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4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공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