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지원하고, 영암문화원과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조사·연구·편집팀을 구성해 발간한 이 책은, 기존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2006년 영암문화원의 <靈巖의 땅이름>을 수정·보완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
국배판(210X297) 512페이지의 <영암의 땅이름>은 활자를 키워 누구나 읽기 편하게 제작됐다. 책에는 영암군의 연혁, 산천, 사진, 명승고적, 문화유산 소개에 이어 영암읍에서 미암면까지 11개 읍·면의 땅이름이 기재돼 있다.
이번에 발간한 <영암의 땅이름>은 영암군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영암군은 이후 보완 과정을 거쳐 지명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중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마을의 유래와 지명을 꼼꼼하게 조사·정리해 준 조사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영암의 가치를 잘 알고, 더 높이는 일에 이번에 발간한 책자가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