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여하여 ▲1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2025년도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관리계획에 대한 공유 ▲위험성평가 감소대책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청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과 보건 각 분야별 2025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수립하였고, 현업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에는 담양 안전체험교육장에서 현업업무 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종필 자치행정국장은 “현업근무자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해유형에 대하여 상시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전북자치도가 어느 곳보다도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