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강윤오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방위지역으로 관할하는 육군 제31사단장(소장 이일용)이 해남교도소(소장 윤대하)를 방문하여 양 기관 간‘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오늘 해남교도소를 방문한 이일용 31사단장은 윤대하 해남교도소장 및 방호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상호 간 합동훈련 활성화, 업무교류 촉진 등 통합방위작전을 보다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한 다음, 해남교도소 보안과 내 중앙통제실에서 방호 준비현황 브리핑을 받는 등 해남교도소 방호대비태세를 확인하였다.
윤대하 해남교도소장과 이일용 제31보병사단장은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유사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육군 제31사단장, 해남교도소 방문 |
2025년 03월 19일(수)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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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사단장, 해남교도소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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