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교실과 센터체험 다문화교실로 나누어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탄 등 7개국 다문화이해교육강사를 활용하여 운영되며 향후 더욱 인력풀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교방문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은 학교가 신청한 나라의 다문화이해교육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고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 및 수용성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유선 원장은“이러한 프로그램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학교에 다문화 꾸러미 보급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인력풀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