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산림조합은 2016년 5백만 원, 2022년 1천만 원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1천만 원을 후원해 총 2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역에서 벌어들인 경영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최근 5년 동안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84백만 원 ▲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3백만 원 ▲ 광양문화원 6백만 원 ▲ 다문화가정 7백2십만 원을 기부 및 후원했고, 이외에도 ▲ 독거노인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20~30톤) ▲ 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일천만 원/년) 등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정인화 이사장은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나눔 활동에 나서는 광양시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재단법인 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민과 기업 등 자발적인 기부로 246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2024년까지 16,875명의 장학생에게 14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