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찬회는 2025학년도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내실화, 글로컬 교육교류 공동교육과정, 작은학교 연합체육대회, 청렴한 교육행정, 방과후학교 운영 등의 교육지원과, 행정지원과, 학교지원센터 3과 소관 주요 중점사항을 안내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3월 1일자로 새로 전입한 배일순 교육지원과장과 김용현 학교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관내 전입한 9명의 교장선생님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연찬회에 참여한 신훈 교장은 “3월 1일 자로 관내 전입하신 교장선생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함께 성장하는 온마을 행복교육을 위해 교장단 모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고흥교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권형선 교육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에 맞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통한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 이를 위해 학교 현장을 잘 보살피고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