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5.04.04(금) 17:26
시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특집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전남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구례 곡성 고흥 보성 화순 담양 장성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진도 완도 신안
전남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구례
곡성
고흥
보성
화순
담양
장성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진도
완도
신안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 매년 고향 방문행사로 ‘고향사랑 실천’

변함없는 고향 사랑, 올해도 따뜻한 발걸음
유영경 제13대 회장 등 향우들, 광양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2025년 03월 11일(화) 16:00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 매년 고향 방문행사로 ‘고향사랑 실천’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는 지난 8일과 9일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회장 백명식, 여성회장 백선미) 회원 40여 명이 올해도 변함없이 광양을 방문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원들은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에 고향을 방문해 광양 백운산 일대 고로쇠 약수를 시음하고 관내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시민회원들은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를 방문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향의 명산인 백운산의 기운을 느끼며 숲길 산책과 명상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방문에서는 광양 발전을 위해 유영경 제13대 회장을 비롯한 백선미 여성회장, 김동자 여성회 고문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연속 2년 동안 1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유영경 제13대 회장은 “고향을 위한 실질적인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내 고향 광양을 위해 앞으로도 향우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백명식 회장은 “고향인 광양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매년 함께하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향우와 함께 광양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시고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향우님들께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광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자이름 장민규 기자
이메일 sisatotal@hanmail.net
장민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다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양지역 자활센터와 업무 협약…
광양시 여성문화센터, 제74기 광양시 문화대학 수강생 모집
광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2025년도 민방위 교육 추진
광양시, 대통령 탄핵 선고에 따른 민생안정대책 긴급회의 개최
광양전어축제추진위, 제24회 광양전어축제 일정 변경
광양시 광양읍 주민자치위, 제주시 이도2동 선진지 견학
광양시, 4월 1일 도시민 주말농장 개장
광양시, 2025년 현업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광양시, 목성지구 내 도로 개통 ‘주민 불편 해소 기대’
광양시, 전남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발족식 개최
    

회사소개회원약관청소년보호정책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공지사항고충처리인제도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제호 : 시사종합신문 | 등록번호 : 광주, 아00535 | 발행일 : 2011.03.16 | 발행/편집인 : (주)시사종합신문 | 대표이사 : 오승택
광주본부 ㉾ 61924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264-12, 1층 | 전화 : (062)524-1600 | 기사제보 : sisatotal@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승택
전남본부 ㉾ 57942 전라남도 순천시 성동2길 24(동외동) | 전화 : (061)746-2222 | 전북본부 ㉾ 54801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263(성덕동) | 전화 (063)214-4300
제주본부 ㉾ 630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조로 124(고산리) | 전화 : 010-2080-6002
[주식회사 시사종합신문]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