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지난 31일(금요일) 설 명절 기간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재해위로금 및 지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29일까지 내린 폭설로 축사가 붕괴 되는 피해를 입은 조합원은 가족 모두가 설 명절도 잊은 채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복구가 쉽지만은 않다고 심경을 토로하였다.
손병철 조합장은 “늘어나는 자연재해로 조합원의 피해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마음이 무거워져 피해가 발생된 조합원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위로금 및 지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폭설피해를 입은 조합원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 하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고산농협, 폭설피해 축산농가 위로금 및 지원물품 전달 |
2025년 01월 31일(금)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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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협, 폭설피해 축산농가 위로금 및 지원물품 전달 |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