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골약동, 설 명절 맞이 대청결 활동 실시 골약동 사회단체와 함께 성황천 일대 쓰레기 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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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골약동, 설 명절 맞이 대청결 활동 실시 |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골약동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골약동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성황천 주변 대청결활동을 했다고 31일 전했다.
깨끗한 골약동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된 이날 청결활동에는 골약동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골약동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장학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자율방범대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성황천 일대를 4구간으로 나누어 단체별로 청결활동을 시행해 하천 구석구석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골약동 사회단체 회원들은 “주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러 단체가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더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옥병 골약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골약동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연계해 주기적으로 청결활동에 힘쓰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활동을 통해 깨끗한 골약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