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자 동광양농협 오류 부녀회장, 중마동에 떡국 떡 95㎏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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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 동광양농협 오류 부녀회장, 중마동에 떡국 떡 95㎏ 기탁 |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는 지난 23일 윤은자 동광양농협 오류 부녀회장이 (재)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중마동에 떡국 떡 95㎏(76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윤은자 부녀회장은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광양장애인복지관(40㎏), 중마장애인복지관(40㎏)과 중마동 어르신지킴이단(15㎏)을 위해 떡국 떡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은자 부녀회장은 “설을 맞이해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어르신지킴이단이 후원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소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승택 중마동장은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떡을 마련한 윤은자 부녀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해 정이 넘치는 중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