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 다압면은 지난 24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다압면 일대 도로와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전했다.
다압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협의회 등 50여 명은 고향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원동~하천(28km)구간 도로변을 중심으로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다압면 환경 정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명절을 맞아 다압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다압면, 사회단체와 설맞이 대청결 활동 실시 |
2025년 01월 31일(금)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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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압면, 사회단체와 설맞이 대청결 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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