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창문화도시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23일까지 ‘치유문화 로컬콘텐츠 공모전-마음처방전(청년)’의 일환으로 제작된 상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상품은 △고창 농산물 활용 차 △고창 고인돌을 활용한 긍정 확언 타로카드 △고창 솔향을 담은 비누 △고창 식재료를 활용한 육아치유 프로그램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과 육아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호도 조사는 고창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설문조사 링크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호도 조사 참여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인기상품 1종을 증정한다.

고창문화도시센터 이문식 센터장은 “고창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청년 마음치유 상품에 대한 전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선호도 조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