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여수시 MG새여수새마을금고(이사장 이구근)가 지난 27일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여서동에 전달했다.

MG새여수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 경로당 및 불우이웃돕기,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 800만 원 상당의 백미 153포를 기탁했다.

이구근 이사장은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여수시민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이 되겠다”며 “새해에도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충현 여서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사랑 베풀기에 앞장서준 새여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힘입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여서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