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지난 2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은 “의정정책대상은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심사기반으로 의정정책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왔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공영장례지원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공무원 임신검진동행 등 조례 제·개정을 통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폐지수집 노인 지원방안 모색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민원해결, 성실한 의정활동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에 윤 의원은 “그 간의 의정활동이 수상을 통해 인정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약자를 보호하는 정책 수립을 통해 구민을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